4-H는 미국에서 시작되었으며 19세기 후반 사회적 필요에 의해 농촌지역사회의 여기저기에서 산발적으로 만들어지기 시작한 "boys and girls clubs", "home economics clubs", "corn clubs"등 농촌청소년 클럽을 국가적 조직으로 발전시킬 필요에 의해 4-H로 지칭

미국 농무성(USDA)이 농촌지역에 결성된 모든 청소년 클럽을 범국가적인 조직으로 공식화하는 과정에서 4-H 조직이 체계화 되었다.

우리나라는 1947년 당시 구자옥 경기도지사와 경기도 군정관인 엔더슨(Charles. A.Anderson) 중령이 4-H 구락부 활동을 경기도에 도입하는문제를 논의하게 되었으며 민간인으로 구성된 자문위원회의에서 농도원과 각시군에 1-2개씩의 구락부를 조직하자는 의견이 모아져 『농촌 청소년구락부』로 결정되었다.

1962년 3월 농촌진흥법의 공포로 농촌진흥청이 발족되고 정부의 조직적인 지원으로 4-H운동이 자리를 잡아 가게 되었다.

1970년대 새마을 운동과 함께 중흥기를 맞이하였으나

1981년 4-H 중앙연합회가 새마을운동본부 회원단체로 가입되면서 4-H구락부가 새마을청소년회로 명칭이 변경되고 조직관리도 새마을 운동본부로 이관되었다.

1988년 새마을 청소년회가 4-H회로 명칭변경

1991년 4-H회 운동의 조직관리가 농촌진흥청으로 환원 되었으나 빈약했던 지방4-H회 운영등 10여년의 공백은 쉽게 메워지지 않았다.

1996년 농촌지도소가 지방직화 되면서 4-H회를 농촌운동으로 국한시키지 말고 도시로 확산 시켜야 한다는 주장도 제시되어 4-H운동의 반세기를 맞아 재도약의 체제정비가 요망된다.